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정상회담, 25일 가닥…이 대통령, 휴가 후 '외교의 시간' 휴가 복귀 후 첫 외교 일정은 한-베트남 정상회담으로 확정됐습니다.장윤희 기자입니다.[기자]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대면 회담은 오는 25일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달말 나흘 안팎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25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방향으로 미국 측과 막판 조율 중입니다. "양국의 서로 교감이 완성된 날짜로 결정이 되면 알리겠습니다."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관세 협상 후속 사항을 협의하는 한편, 북핵 문제와 '동맹 현대화' 등 외교·안보 문제도 비중 있게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그간 통상 테이블에서 다뤄지지 않은 안보 분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밀 '청구서'에 대비해, 휴가 중에도 전략 마련에 고심하는 것으로.. 이전 1 다음